
서론 합격한 사람이지만..정보처리기사라는 시험은 비전공자에겐 정말 말도 안되는 시험이다.물론 나는 비전공자이다. 합격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 후기를 작성해본다. 솔직히 시험 난이도를 떠나서,컴퓨터공학에 무뇌한 나에겐 책에 써있는 모든 말들은 외계어이다. 모두가 아는 바로 그 책(ㅅㅈㅂ)으로 독학을 시도해보았지만.. 이주만에 바로 당근에 갔다가 팔았다.전혀 전혀 공부도 안되고 알수 없는 용어 외우는 노래만 알려주는 것 같아서 접었다. 그렇게 기약 없이 시험 2주전..여러 사람들의 말들 "언제 공부해?".. "자격증 시험이 뭐 쉬운줄 알아?" 네. 어렵습니다. (제가 봤던 회차 합격률 17%) 1주 합격 비결? 2주? 3주? 한달?합격 비결이라는 둥 쉬운 공부 방법은 없어요. 그런거 없어요. 걍 해야해요. 그..